묵상곡/위령

(묵상 - 위령) 내 영혼 바람되어

성가대원들 2012. 11. 17. 23:08

이 노래는 망자가 무덤 앞에서 슬퍼하고 있는 사랑하는 이들에게
자신은 자유롭게 자연의 일부가 되어 그대들의 곁에 언제나 있다고
그들을 오히려 위로하는 내용의 미국 인디언 구전 시를 번역하여
곡을 붙인 것입니다.
  일본에서도 같은 시를 번역하여 곡을 붙인 "천 개의 바람이 되어"라는
노래가 유명합니다만, 이 곡은 2008년 이화여대 김효근 교수님이
돌아가신 부모님을 생각하면서 새로이 번역하고 곡을 붙인 우리 노래입니다

악보 필요하신 분은 본당 사무실 편지함에 악보있으니 가져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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