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뉴스에서 퍼왔습니다.
이 곡은 위령미사에 사용하는 것으로서 노랫말의 뜻은 다음과 같습니다.
Pie Jesu, qui tollis peccata mundi:
dona eis requiem.
Agnus Dei, qui tollis peccata mundi:
dona eis sempiternam requiem.
자비하신 예수님,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분
그들에게 안식을 주소서.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분
그들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이 곡은 위령미사에 사용하기에는 너무 감미로워서 비판을 받을 정도이지만, 작곡자는 오히려 이것을 염두에 두었다고 합니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아니라 주님 품 안에서 누릴 영원한 안식에 대한 희망을 느낄 수 있는 곡이며, 죽은 이들을 위한 기도로서 큰 가치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기존 악보의 플룻,하프등 악기와 4성부는 제외하였습니다.
PieJesu(Weber).nwc
(Solo Sop연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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