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신탕집에서
삼계탕과 보신탕을 같이하는 집에 간 손님들에게 주인이 주문을 받으면서 이렇게 말했다. "개 아닌 분 손들어 보세요?"
한 골동품 장사가 시골의 어느 식당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문간에서 개가 밥을 먹고 있는데 그 밥그릇이 아주 귀한 골동품이더 랍니다. 그래 그것을 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밥그릇을 사자고하면 팔지 않을 것 같아, 일단 개를 사자고 주인 에게 흥정합니다. 별볼일 없는 개를 후하게 십만원을 주겠 다고하니 주인이 기꺼이 그러자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개를 샀습니다. 이제 밥그릇만 손에 넣으면 됩니다. 주인장, 그 개 밥그릇까지 끼워서 삽시다 그러자 주인이 하는 말이 참으로 재미있습니다. "안됩니다... 그 밥그릇 때문에 개를 백 마리도 더 팔았는데요." 웃고 있는 시체
시체실에 3명의 시체가 들어왔다. 그런데 시체 모두 웃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검사관이 물었다. "아니 시체들이 왜 웃는 거요?" "네, 이 첫번째 시체는 로또1등에 당첨되어서 심장마비로 죽은사람이고요. 그리고 두번째도 심장마비인데 자기 자식이 일등 했다고 충격받아서 죽은 사람입니다."라고 했다. 검시관이 물었다."이 세번째 사람은요?" 그러자 "이 세번째 사람은 벼락을 맞았습니다." "벼락을 맞았는데 왜 웃고 있어요?" 그러자 시체실 직원이 하는 말.
"사진 찍는 줄 알고 그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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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중년의행복찾기
글쓴이 : 소백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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