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냄성가대/웃음보따리

(웃음보따리) 영광송

성가대원들 2012. 1. 16. 23:36

어떤 할머니가 신부님을 찾아와

"신부님"

저는 영광에서 살다가 아들 따라 서울로 왔는디요.

영광에서 살 때는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하고했는디

서울로 이사를 왔응께 영광송을

"서울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해야 되것지라,,,,

ㅋㅋㅋ ^*^